Two Point Campus: 학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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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라이프리스 영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죽은 듯한 침묵이 지배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언데드들의 출몰로 시끌벅적해진 곳이죠. 이 새로운 입주민들은 도무지 쉴 줄을 모르는 혼령들로, 허구헌날 훌쩍거리면서 엑토플라즘을 아낌 없이 선사합니다. 요즘은 품위 있게 죽는 것도 어렵다니까요. 체면 떨어지는 줄도 모르나 보죠? 물론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는 말처럼, 죽음도 차근차근 알아보고 맞이하는 게 낫겠죠. 제대로 죽지도 못한 언데드 혼령들이 씌인 이 영지는 영혼들이 내세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포함된 콘텐츠: • 신규 캠퍼스 위치 • 신규 강의 2개 • 새로운 애니메이션이 추가된 신규 교실 2종 • 신규 학생 유형 2종 • 새로운 도전 모드 레벨 • 그리고 다양한 신규 아이템 신규 위치 라이프리스 영지 잔디가 희한하게 생기가 없고 땅은 괴상하게 끈적거린다고요? 이건 다 유령의 잘못입니다. 대충 뭐가 이상하다 싶을 때 귀신이 들렸다고 하면 열의 아홉은 맞습니다. 정말이라니까요. 이 영지를 물려받은 상속인, 라이프리스 여사는 그간 못 읽었던 책이나 잃고 정원이나 우아하게 돌아다니면서 여생을 마무리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된 예의도 갖추지 않은 무례한 혼령들이 나타나 일상을 망치고 있죠. 이런 이상 출몰 문제를 해결하고, 진정한 죽음이 무엇인지 배우고, 영지의 평안과 평화를 다시 한번 회복하세요. 새로운 강의 이상현상 감지 유령의 존재 여부는 우리 카운티를 몇 년 동안이나 떠들썩하게 했던 토론 주제였습니다. 그리고 과학 덕분에 기나긴 토론에는 마침내 종지부가 찍혔죠. 유령은 실존하고 정말 짜증나기 짝이 없는 존재들입니다. 앙심 품은 영혼들로부터 모든 후회와 원망을 성불 시켜 줄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냥 병에 담아 밀봉해 버릴 수는 있습니다… 학령과 죽는다는 건 보기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심오한 질문을 머릿속에 품고 어떻게 평안히 안식에 들 수 있겠습니까? "여긴 어디지?", "24살 때 왜 그런 말을 했을까?", "내가 가스를 끄고 나왔나?" 대충 이런 것들 있죠. 다해히 투 포인트 카운티에서는 무엇이든 배울 수 있으니, 죽음도 예외는 아닙니다. 여기에 더해: • 구마 의식 - 학생들이 구마 의식을 수행하면 부동산에 매여 있던 지박령을 성불시키고 새로운 학교 부지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 빙의 - 유령들이 특정 방에 빙의하여 쓸데없이 학생들을 괴롭힐 수도 있습니다. 이런 때는 믿음직한 훈련을 받은 관리자들을 보내 빙의를 해결하고 유령을 포획하면 됩니다. • 새로운 도전 모드 레벨 - 1년 동안 진행될 망자와의 전쟁에서, 관리자들을 훈련시켜 빙의 해제 임무에 투입해 최대한 많은 유령을 잡으세요.
게시자
개발자
출시 날짜
다음 사용자와 플레이
- Xbox One
- Xbox Series X|S
-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