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pico 6 - Lobbyistico

유럽 연합과 부패의 차이점이요? 트로피코 최상급 럼주처럼 순수한 곳에 부패라니요. 무슨 그런 말씀을! 정 그렇게 궁금한 정치적 주제라면 현장 연구를 좀 하시면서 알아보는 건 어떨까요? 부패한 정치가들로 유명한 트로피코에서 말입니다 (물론 프레지덴테는 청렴하십니다만). 트로피코 6 ‘로비스티코’에서 유럽연합과 함께 ‘부패 노믹스’를 조사하고 새로운 특전을 해제해 보십시오. 부패는 로비스티코 DLC의 핵심 주제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세력 지도자들을 엘 프레지덴테 클럽에 초대해 로비스트로 삼고, 밀실 정치로 독특한 특전들을 해제해 경제를 촉진하십시오. 다만 로비가 많아지게 되면 부패를 심화시켜 트로피코의 경제 및 사회 전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건 기억해주시고요. 그리고 부패와 맞서 싸우십… 아니, 솔직하게 말하는 게 낫겠습니다. 그냥 부패 기관을 새로 만들어 모조리 덮어버리는 방법도 가능하거든요. 아울러, 2개의 특성, 3개의 음악, 엘 프레지던트 및 궁전 꾸미기 아이템 등 새로 추가된 콘텐츠도 즐기실 수 있답니다. 특징: • 새로운 게임 플레이 메카닉 - 부패: 로비로 경제를 활성화할 새로운 특전을 얻고, 그로 인해 생길 부패를 균형 있게 처리하십시오. 눈여 겨보지 않으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섬에 애써 지은 낙원을 파멸로 이끌 수 있습니다. • 3개의 신규 건물: 엘 프레지덴테 클럽에서 구린 냄새가 풀풀 나는 로비 활동을 전개하십시오. 클럽은 노련한 정치인들이 국가 현안을 두고 밀실 회합을 이루는 곳입니다. 부패 기관을 사용해 모든 내용을 은폐하고, 세력 지도자들을 관저에 머무르게 하여 정치적 호의를 획득할 수 있는 곳이란 말이죠. • 2개의 신규 특성: 양극화, 오직 민중을 위해 • 3 개의 신규 음악: Viva la Corrupción, Fiesta en el Club, Bruselas está Bailando • 4 개의 신규 꾸미기 아이템: 엘 프레지덴테, 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