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War: WARHAMMER III – Thrones of Decay

Thrones of Decay 군주 팩에서는 Total War: WARHAMMER III 카오스의 영역과 불멸의 제국들 캠페인의 너글, 제국, 드워프 진영별 전설적인 군주 세 명을 새로 소개합니다. 새로운 전설적인 군주, 영웅, 부대 및 진행 방식으로 분투, 천재성, 그리고 쇠퇴를 받아들여 캠페인과 전장에서의 경험을 강화해 보세요. 구더기 군주 타무르칸, 엘스페트 폰 드라켄, 그리고 말라카이 마카이슨이 Total War: WARHAMMER III에 새로 추가됩니다. 각 진영마다 고유한 캠페인 진행 방식과 함께, 혼돈의 영역 캠페인에서도 우르선 스토리와 완전히 별개인 새 목표를 수행하게 됩니다. 새로운 부대와 전설적인 영웅들을 활용해 완전한 승리를 거머쥐고 응보의 왕관을 획득하세요. • 전설적인 군주 3명이 새로 참전합니다. • 구더기 군주 타무르칸으로는 온 세상의 강력한 진영들로부터 족장들을 포섭하여 너글을 섬기는 최강의 군벌이 되어 보세요. • 엘스페트 폰 드라켄이 되어 강력한 마력과 누른 제국 화포 학교의 화력을 활용해 보세요. • 말라카이 마카이슨으로 영광스러운 죽음을 찾고, 뒤따르는 보상을 챙기고, 자신이 개발한 최신예 혁신을 시험하세요. • 전설적인 신규 군주 3명과 부대 15종, 영웅 3명, 그리고 추가 유명 연대 9종이 함께라면 승산은 당신의 것입니다. THRONES OF DECAY 너글 구더기 군주 타무르칸 구더기 군주이자 너글의 투사, 타무르칸은 지금껏 알려진 카오스 군주 중 세계를 가장 끔찍하게 유린한 자 중 하나입니다. 누군가에게는 강대한 지도자로, 또 누군가에게는 통통히 살찐 시체 벌레로 여겨지는 타무르칸은 감히 반기를 든 자들을 오히려 자신의 황폐한 깃발 아래로 흡수해 버립니다. 오거의 힘과 너글 최강의 전사에게 걸맞는 활력을 결합하여 무시무시한 싸움꾼으로 거듭난 타무르칸은 세상에 하나 뿐인 두꺼비 용, 뷰베볼로스에 올라탄 채 전장에 뛰어들어 감히 자신에게 맞서는 모든 이들에게 쇠락을 퍼붓습니다. 하지만 올드 월드를 유린하는 이 성전은 단순한 파괴와 쇠락으로만 얼룩진 것이 아니니, 타무르칸은 전쟁을 지휘하면서 수많은 영웅들을 포섭하여 자신에게 패배한 자들의 충성심마저 이끌어냅니다. 각 족장들은 전부 영웅이며, 타무르칸이 진정한 지배력을 과시하고 나면 아군으로 완전히 감화되어 앞으로의 대원정에 사용할 투사와 전사들을 추가되어 구더기 군주에게 제공합니다. 진실된 충성을 바치는 족장들을 충분히 확보한 후에는 궁극의 승리를 추구할 수 있게 됩니다. 제국 엘스페트 폰 드라켄 누른의 암흑의 여인, 엘스페트 폰 드라켄은 선제후들의 신뢰받는 자문이자 너글의 재앙을 막는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인물입니다. 자수정 학파의 대마법사이기도 한 무덤가의 장미는 구더기 군주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일 것입니다. 강력한 주문 시전자, 엘스페트 폰 드라켄은 진홍룡을 타고 전장의 하늘을 날아다니며 자신이 준비한 강력한 마력을 아낌없이 풀어 놓습니다. 엘스페트 폰 드라켄은 제국의 수호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헌신을 다하며, 누른과의 동맹을 통해 제국의 병력을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강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누른의 제국 화포 학교에서는 화약 부대의 진정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각종 강력한 병기 강화를 제공합니다. 이런 결과물은 마법과 흑색화약이 한데 결합하여 탄생한 것이며, 카오스의 세력을 저지하려면 반드시 함께 힘을 합쳐야 할 것입니다. 게다가 엘스페트의 후원은 장기적으로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니, 본인이 갖춘 특출난 죽음 마법 운용 능력을 제국 화포 학교의 탄약들에 부여하여 감히 제국의 적들이 넘볼 수 없는 자수정 제병협동 병력을 탄생시키기 때문입니다. 드워프 말라카이 마카이슨 말라카이 마카이슨은 자신의 발명품이 각종 재앙적인 오작동 사고를 일으켜 수많은 드워프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바람에 기술자 조합으로부터 제명 당한 뒤, 척살의 서약을 올리고 지금껏 척살단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위대한 병기들을 제작해 왔습니다. 언젠가는 전장에서 영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여 수치를 씻고 놀라운 병기들의 발명가이자 이 시대의 전설로 기억될 수 있기만 바랄 뿐입니다. 말라카이는 온갖 거대 병기를 만들어낸 천재이자 화력 지원 캐릭터로, 총, 폭탄, 포병, 그리고 온갖 미친 발상의 탄약들로 원거리에서 피해를 입혀 적을 쓰러뜨립니다. 말라카이는 막강한 적을 상대로 한 거의 이길 수 없는 전투와 싸움을 갈망합니다. 한 명의 척살자로서는 자신의 원죄를 씻어줄 가치 있는 적들을 찾아 다니지만, 한 명의 기술자로서는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자신의 병기를 강화하여 감히 덤벼 오는 적들을 과학의 이름으로 모조리 박살내 버리는 것입니다. 마카이슨은 말라카이의 모험을 통해 전장에서 목숨 걸고 스스로를 증명하려 할 것입니다. 신규 부대 너글, 제국, 드워프에 추가된 부대로 전장을 지휘하세요. 너글의 두꺼비 용으로 쇠락을 퍼뜨리고, 마린부르크 육상전함으로 제국의 강역을 항해하고, 드워프 천둥전함으로 하늘에서 파괴를 비 오듯 흩뿌리세요. 이외에도 Thrones of Decay에는 더 많은 요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