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dowrun Trilogy

Shadowrun Trilogy는 마법이 다시 세상에 등장해 판타지 속 생명체들을 깨어난 디스토피아적 사이버펑크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컬트 전략 RPG 3부작입니다. 30여 년 전 테이블탑 RPG 게임으로 시작된 이 독특한 세계관은 지금까지 엄청난 컬트적 인기를 불러모았습니다. Shadowrun Returns 30여 년 전에 처음 선보인 Shadowrun은 사이버펑크와 판타지가 혼합된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엄청난 컬트적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약 10년 전, 게임의 크리에이터인 Jordan Weisman은 Shadowrun의 세계를 현대적인 싱글 플레이 턴 기반 전략 RPG로 다시 선보였습니다. 시애틀 외곽지역, 의문의 킬러를 조사하는 쉐도우러너는 가장 암울한 빈민가부터 도시에서 가장 막강한 힘을 자랑하는 거대 기업으로 이어지는 단서를 추적합니다. 시애틀의 암흑 속에서 무사히 빠져나오려면 기술과 마법의 강력한 힘을 마스터하고, 다른 쉐도우러너들의 도움으로 받아 항상 신중하게 일을 진행해야 합니다. Shadowrun Dragonfall - Director's Cut 2012년, 마법이 다시 세상에 등장하며 신화와 전설에 나오는 강력한 생명체들이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여파로 인해 위대한 드래곤 포이에르슈빙게가 갑자기 독일의 산에서 깨어나 화염을 뿌리며 독일 전역을 파괴와 죽음으로 뒤덮었습니다. 독일군은 거의 4달이 걸려서야 겨우 이 드래곤을 사살할 수 있었고, 이 승리는 훗날 Dragonfall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기억됩니다. 이로부터 42년이 지난 2054년, 세계는 변화했습니다. 무분별한 기술의 발전은 인간과 기계 사이의 구분을 흐리게 만들었고, 엘프와 트롤이 인간과 공존하며, 무자비한 기업들은 세계를 피폐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이에르슈빙게의 공포는 먼 과거의 일로만 기억됩니다. 독일은 분열되었고, 안정적인 무정부 상태인 "플럭스 스테이트"가 베를린시를 다스립니다. 이곳은 권세가 오래가지 못하고, 거의 모든 게 허용되며, 좋은 연줄이 성공과 굶주림의 차이를 가르기도 합니다. 전투 경험이 풍부한 쉐도우러너들에게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최적의 환경입니다. 이제 예견되지 않은 혼란과 파괴를 불러올 새로운 위협이 나타나 쉐도우러너들을 치명적인 음모에 빠뜨립니다. 유일한 단서는 Dragonfall의 속삭임. 소문의 의하면 포이에르슈빙게는 아직 죽지 않고 다시 돌아올 때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Shadowrun Hong Kong - Extended Edition 홍콩. 혼란과 전쟁, 정치적 분쟁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번영 중인 기항지. 홍콩 자유기업 지역은 제6세계에서 가장 발전한 비즈니스의 중심지 중 한 곳이면서 동시에 가장 위험한 무법지대인 모순의 땅입니다. 빛나는 조명과 건물들, 그리고 그 이면 숨겨진 쉴 곳 없는 영혼들. 삶의 가치가 땅바닥까지 떨어진 이곳에서는 대가만 지불하면 무엇이든 구입이 가능합니다. 시애틀에 사는 한 전과자, 정직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중국에서 만나자는 양아버지의 부탁으로 인해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맙니다. 경찰의 목적은 체포가 아닌 발견 시 사살입니다! 마법과 기술적 힘을 사용해 전투를 벌이는 개성 넘치는 용병, 쉐도우러너들로 팀을 구성해 거대 기업과 경찰의 마수로부터 벗어나 상황을 반전시키세요. 실시간 탐험 및 턴 기반 액션 시스템을 바탕으로 위험한 음모, 기업의 탐욕, 삼합회, 사회적 분리, 폭력 조직 간 전쟁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